서포터즈 개최일이 어느 덧 2개월째 되가고 있는데요.
이제는 만나면 같이 무언가를 하고싶고, 헤어지기 싫은 관계가 되버린 거 같아요. 그만큼 관계가 가까워지고 정이 생겼다고 생각이 들어 마음이 놓입니다.

하지만 첫 번째 활동 종료가 아닌 서포터즈 활동 종료를 작성하게 되는 순간에는 마음이 많이 복잡할 것만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ㅎㅎ

서포터즈 인원들이 대면 및 비대면 미팅을 통해 첫 번째 활동 주제인 기후위기를 통한 생활재 안내 및 홍보에 관련된 PPT 자료를 열심히 준비해준 거 같아 PPT를 보는 동안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구요.

바른두레생협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첫 번째 활동을 무사히 마친 서포터즈들을 위해 조합원분들께서도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PPT자료를 검토하여 평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
많은 시간을 기울인만큼, 노력 한 만큼의 결과물을 저희가 열심히 봐준다면 인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